두툼한 스테이크형 우설(牛舌). 센다이 <젠지로(善治郎)>

키론 승인 2021.10.16 00:34 | 최종 수정 2022.02.01 17:33 의견 0

센다이역 규탕미치(우설 거리)에서 가장 성업 중인 젠지로(善治郎). 젠지로 정식 (2,400엔 - 규탕, 규탕 완자, 삶은 규탕, 규탕 소시지) 과 기본 규탕 정식 (4장 1,900엔)을 주문. 모든 정식에는 소꼬리곰탕과 보리밥이 제공되며 샐러드와 참마 중 한 가지 선택 가능. 보리밥의 보리는 한번 볶은 것을 사용하여 특유의 고소함이 우설구이와 쌀과의 윤활작용을 도와준다. 고두밥을 제공하며, 우설의 밑간은 가루소금을 사용한다. 깊은 칼자국이 인상적. 다만 해당 아이템은 가스불이 아닌 숯불로 구워야 힘이 붙는다. 우설 원산지는 뉴질랜드, 호주 혼용.

혀의 목구멍 끝에서부터 1/3까지의 중간(真中たん), 혹은 가장 두꺼운 부분(牛たん極太)까지 두껍게 썰어 (아츠기리, 厚切り) 제공하는 젠지로(善治郎). 볼륨감 있는 정형으로 다즙성과 부드러움을 강조하였다. 구이용으로 사용되는 우설의 중간 부분 외 잔여육은 소시지, 츠쿠네(고기경단), 우설 된장 조림 두부 등으로 활용한다. 다양한 일품요리와 안주로 센다이 토속주까지 제안하여 주류 매출까지 잡고 있다.

일반 야키니쿠 콘셉트 사이드 메뉴 포지션의 우설은 100g 당 한화 3,000원에 제공하며 저가 상품을 사용하기에 시오(소금)다래, 쇼우(간장)다래, 미소(된장)다래로 색과 맛을 한번 입힌다. 호르몬(내장)으로 취급되는 우설을 지역적 특색, 브랜딩과 상품력을 한 단계 제고(提高)하여 전국 100개 이상 사세확장한 우설 프랜차이즈 리큐(蜜月)를 보아하니 일본에서는 탄력성 있는 메뉴라 참작이 가능하다.

- 우설 정식 1,870엔 (우설 4장, 밥, 꼬리 곰탕, 샐러드)

- 특상 우설 정식 3,025엔 (특상 우설 3장, 밥, 꼬리 곰탕, 샐러드)

- 젠지로 정식 2,805엔 (우설 6장, 밥, 꼬리 곰탕, 샐러드, 우설 소세지, 우설 경단, 삶은 우설)

간장, 백후추, 이치미(고춧가루), 시치미
유부
유데탕(삶은 혀)
갈은 마
맑은 소꼬리 곰탕
젠지로 정식 2,400엔 / 기본 규탕 정식 1,900엔
기본 규탕 정식 1,900엔
젠지로 정식 2,400엔
규탕 완자
규탕 소시지
규탕미소두부 220엔

<젠지로(善治郎)> 구글지도

<젠지로(善治郎)> 홈페이지

주소 : 〒980-0021 宮城県仙台市青葉区中央1丁目1−1 仙台駅 3階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9:00 (연중무휴)

전화번호 : 022-722-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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